교황님의 삼종기도 강론

2018.11.10 11:16 232 0


Pope's Address Before the Angelus (October 28, 2018)


Dear Brothers and Sisters, good morning! But it doesn’t seem so good! [It’s raining and it’s windy]. This morning, in St. Peter’s Basilica, we celebrated the closing Mass of the Assembly of the Synod of Bishops dedicated to young people. The first Reading, of the prophet Jeremiah (31:7-9), was particularly attuned to this moment because it’s a word of hope, which God gives to His people. A word of consolation, founded on the fact that God is a Father for His people; He loves them and takes care of them as His children (Cf. v. 9); He opens before them a horizon of future, an accessible, practical path, on which “the blind and the lame, the woman with child and her who is in travail,” (v. 8) namely, persons in difficulty, will be able to walk because God’s hope isn’t a mirage, as some advertising is, where all are healthy and beautiful, but it’s a promise for real people, with good points and bad points, potential and fragility, like all of us: God’s hope is a promise for people like us.


교황님의 삼종기도 전 강론 (2018.10.28. 주일)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고 비가 오고 있음). 오늘 아침 우리는 젊은이를 주제로 한 주교들의 시노드 폐회 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제 1독서 예레미야 31,7-9 는 특히 이 순간에 적절합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희망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백성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근거한 위로의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그분은 자녀로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9절 참조) 하느님께서 그들 앞에 미래의 지평, 이용가능하고, 실질적인 길을 여십니다. “맹인과 절름발이, 아기 엄마, 진통 중의 여인들,” (8) 소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여십니다. 하느님의 희망은 어떤 광고와 같은 신기루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기루가 아니고, 우리와 같이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고, 가능성과 취약함을 가지고 있는 실제의 사람들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느님의 희망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 대한 약속입니다.


This Word of God expresses well the experience we lived in the weeks of the Synod: it was a time of consolation and of hope. It was, first of all, a moment of listening: to listen, in fact, requires time, attention, an open mind, and heart. However, every day this commitment was transformed into consolation, especially because we had in our midst the lively and stimulating presence of young people, with their stories and their contributions. Through the testimonies of the Synodal Fathers, the multi-form reality of the new generations entered the Synod, so to speak, from everywhere: from every Continent and from many different human and social situations.


하느님의 이 말씀은 지난주 시노드에서 우리가 경험한 것을 잘 표현합니다.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경청의 순간이었고 사실 시간, 주의, 열린 마음과 가슴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의 이 헌신은 위로로 변했습니다. 특히 우리 가운데 역동적이고 자극적인 젊은이들이 있었고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공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노드의 사제들의 증거를 통해서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형태의 실제가 말하자면 모든 곳에서 모든 대륙에서, 극히 다양한 인간적 사회적 상황으로부터 시노드에 들어왔습니다.


With this fundamental attitude of listening, we sought to read the reality, to gather the signs of these our times. <It was> a communal discernment, made in the light of the Word of God and of the Holy Spirit. This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gifts that the Lord gives to the Catholic Church, namely, that of bringing together the voices and faces of the most varied realities and thus being able to attempt an interpretation that takes into account the richness and complexity of the phenomena, always in the light of the Gospel. So, in these days, we were faced with having to know how to walk together through so many challenges, such as the digital world, the phenomenon of migrations, the meaning of the body and sexuality, the tragedy of wars and violence.


경청의 이 기본적인 태도를 가지고 우리는 실제 상황을 읽고, 우리 시대의 징표를 모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느님 말씀과 성령의 빛 안에서 행해진 공동체적인 식별이었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가톨릭 교회에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가장 다양한 실체들의 목소리와 얼굴들을 한데 모아서 풍성하고 복잡한 현상들을 고려한 해석을 시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언제나 복음의 빛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지난 시노드 과정에서 우리가 당면한 사실은 우리가 수많은 도전 즉 디지털 세상, 난민 현상, 육체와 성의 의미, 비극적인 전쟁과 폭력을 뚫고 함께 걸어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The fruits of this work are now “fermenting,” as the juice of the grapes does in the casks after the harvest. The Synod of Young People was a good harvest, and it promises good wine. However, I would like to say that the first fruit of this Synodal Assembly should be in fact in the example of a method that one tried to follow, from the preparatory phase; a Synodal style that doesn’t have, as its main objective, the drawing up of a document, which is also precious and useful. More important than the document, however, it’s important to spread a way of being and of working together, young people and elderly, in listening and in discernment, to arrive at pastoral choices that respond to the reality.


이 작업에서 얻은 열매들은 이제 발효되고 있습니다. 수확 후에 포도즙이 통 안에서 발효되는 것과 꽈 같습니다. 젊은이들의 시노드는 풍년의 수확이었고 좋은 포도주를 약속해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시노드의 첫 열매는 사실 준비 단계부터 시도했던 방법의 예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문헌작성을 주된 목표로 하지 않은 시노드의 형태입니다. 물론 문헌 또한 값지고 유용합니다. 그러나 문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청함과 식별함에 있어서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함께 일하여 실체에 대응하는 사도적 선택에 도달하는 방법을 전파시키는 것입니다.


Therefore, we invoke the intercession of the Virgin Mary. To Her, who is Mother of the Church, we confide our gratitude to God for the gift of this Synodal Assembly. And may She help us now to take forward, without fear, what we experienced, in the ordinary life of communities. May the Holy Spirit, with His wise imagination, make the fruits of our work grow, to continue to walk together with the young people of the whole world.


그래서 우리는 동정 마리아의 중재를 청합니다. 교회의 어머니이신 그분께 시노드의 선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성모님께서 저희를 도우셔서 우리가 체험한 것을 우리 공동체의 일상적인 삶에 두려움 없이 가지고 갈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현명한 상상력으로 성령께서 시노드 작업의 열매가 커지고 계속해서 전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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