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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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강론

관리자
2018.01.15 15:22 3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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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s Homily - General Audience on January 10, 2018

Dear Brothers and Sisters, good morning! In the course of the catecheses on the Eucharistic Celebration, we reflected on the Penitential Act that helps us to strip ourselves from our presumptions and to present ourselves to God as we really are, conscious of being sinners, in the hope of being forgiven.

 

교황님의 강론 (2018.1.10. 일반접견)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 미사성제에 대한 교리 중에 참회행위를 묵상했습니다. 참회행위는 하느님께 우리가 격식을 벗어던지고 죄인임을 인식하며, 용서받기를 희망하는 진정한 우리로 나아가게 도와줍니다.

 

In fact, the gratitude expressed in the “Gloria” comes to life from the encounter between human misery and divine mercy; <it is> “a very ancient and venerable hymn with which the Church, gathered in the Holy Spirit, glorifies and beseeches God the Father and the Lamb” (Ordinamento Generale del Messale Romano, 53).

 

"영광송"에 나오는 감사는 인간의 불행과 하느님의 자비 사이의 만남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그것은> “성령 앞에 모인 교회가 아버지 하느님과 어린 양에게 영광 드리고 간청하는 아주 오래된 공경노래입니다.” (로마 미사전례서 총지침, 53)

 

The beginning of this hymn “Glory to God in the highest” takes up the song of the Angels at Jesus’ birth in Bethlehem, joyful proclamation of the embrace between Heaven and earth. This song involves us also, recollected in prayer: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peace on earth to men of good will.” After the “Gloria,” or when this isn’t, immediately after the Penitential Act, the prayer takes a particular form in the prayer called “Collect,” through which is expressed the character proper of the celebration, variable according to the days and the times of the year (Cf. Ibid., 54).

 

이 노래의 시작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 은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본 천사들이 하늘과 땅의 포옹을 기쁨에 차 선포하는 노래를 따온 것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 안에 나와 있습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영광송다음에 또는 영광송이 없는 경우, 참회 행위 직후에 본기도를 하는데 이 기도는 시기와 날짜에 따라 변하는 기념에 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로마 미사전례서 총지침, 54)

 

With the invitation “Let us pray,” the priest exhorts the people to recollect themselves with him in a moment of silence, in order to be conscious of being in the presence of God and have arise, in each one’s heart, the personal intentions with which he takes part in the Mass (Cf. Ibid., 54). The priest says “Let us pray”, and then comes a moment of silence, and each one thinks of the things of which he is in need, what he wishes to ask for in prayer.

 

기도합시다.”라고 초대하면서 사제는 신자들에게 하느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미사에 임하면서 가지고 있는 자신의 지향을 각자의 마음속에 새기면서 잠시 침묵 중에 자신과 함께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권합니다. (로마 미사전례서 총지침, 54) 사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기도합시다,” 그리고 침묵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때 각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 무엇을 청할까 등을 생각합니다.

 

The silence isn’t reduced to the absence of words, <but> rather in disposing oneself to listen to other voices: that of our heart and, especially, the voice of the Holy Spirit. In the liturgy, the nature of the sacred silence depends on the moment in which it takes place: “During the Penitential Act and after the invitation to prayer, it helps recollection; after the Reading or the homily, it’s a call to meditate briefly on what one has heard; after Communion, it fosters interior prayer of praise and supplication” (Ibid., 4r5).

 

침묵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기보다, 다른 목소리 즉 우리 마음의 소리, 특히 성령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마음을 모으는 것입니다. 전례에서 거룩한 침묵의 성격은 그 침묵의 때에 따라 다릅니다. “참회행위 중 그리고 기도의 초대 뒤에는 마음을 모으는 것을 돕습니다. 독서나 강론 후에는 방금 들은 내용을 묵상하는 순간입니다. 영성체 후에는 찬미와 간청의 내적 기도를 조성합니다.” (로마 미사전례서 총지침, 45)

 

Therefore, before the initial prayer, silence helps to recollect ourselves in ourselves and to think why we are there. See then the importance of listening to our spirit to then open it to the Lord. Perhaps we come from days of toil, of joy, of sorrow, and we want to say it to the Lord, to invoke His help, to ask that He be close to us; we <might> have sick relatives and friends or who are going through difficult trials; we want to entrust to God the fate of the Church and of the world.

 

그래서 기도 전에 침묵은 마음을 모으고 왜 우리가 여기에 와있는가를 생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영혼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십시오. 힘든 하루를, 또는 기쁜 날을, 또는 슬픈 날을 보내고 왔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님께 말씀드리고 그분의 도움을 청하고, 우리와 가까이 계시길 청하고 싶어 합니다. 병중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가 있을 수 있고, 시험을 겪고 있는 친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교회와 세상의 운명을 의탁하고 싶어 합니다.

 

And for this the brief silence is useful, before the priest, gathering the intentions of each one, expresses in a loud voice to God, in the name of all, the common prayer that ends the Rites of Introduction, doing in fact the “Collect” of the individual intentions. I earnestly recommend to priests to observe this moment of silence and not go in a hurry: “Let us pray,” and that silence be kept. I recommend this to priests. Without this silence, we risk neglecting the recollection of the soul.

 

이 잠시의 침묵이 유용합니다. 사제가 각자의 지향을 모아 큰 소리로 하느님께 고합니다. 모든 사람의 이름으로 공동의 기도를 바치는 것이 시작예식의 끝입니다. 본기도는 개별적인 지향을 모으는 것입니다. 저는 충심으로 사제들에게 서두르지 말고 이 침묵의 순간을 지켜달라고 권합니다. “기도합시다.” 후에 침묵의 순간을 지켜주십시오. 이것을 사제들에게 권고합니다. 이 침묵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영혼을 모으는 것을 간과할 위험이 있습니다.

 

The priest recites this supplication, this Collect prayer, with his arms spread, which is the attitude of the worshipper, assumed by Christians from the first centuries as the frescoes of the Roman catacombs attest to imitate Christ with His arms open on the wood of the cross. And there, Christ is the Worshipper and is at the same time the prayer! In the Crucified we recognize the Priest that offers to God the worship that pleases Him, namely, filial obedience.

 

사제는 본기도를 할 때 경배자의 태도 즉, 양팔을 벌리고 합니다. 이는 초대 크리스천들이 했던 경배자의 태도입니다. 로마의 지하 무덤의 프레스코화에서 볼 수 있듯이 십자가 위에서 양팔을 벌리고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른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리스도는 경배자이시고, 동시에 기도하는 분이십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분 안에서 우리는 성자의 순종으로 하느님께 기쁨을 주는 경배를 드리는 대 사제를 인식합니다.

 

In the Roman Rite the prayers are concise but rich in meaning: beautiful meditations can be made on these prayers, which are so beautiful! To return to meditate the texts, also outside of the Mass, can help us to learn how to address God, what to ask for, what words to use. May the liturgy be able to become for all of us a true school of prayer.

 

로마 전례에서 기도는 간략하지만 풍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묵상이 이 기도 안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주 아름답습니다. 성서를 묵상함으로써, 미사 밖에서도, 우리는 어떻게 하느님께 말씀 드리고, 무엇을 청하고, 어떤 언어를 쓸지 알게 됩니다. 전례가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기도의 학교가 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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