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길

작성일 : 17-12-23 23:49
교황님의 강론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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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s Homily - General Audience on December 20, 2017

Dear Brothers and Sisters, good morning! Today I would like to get to the heart of the Eucharistic Celebration. The Mass is made up of two parts, which are the Liturgy of the Word and the Eucharistic Liturgy, so closely joined between them as to form one act of worship (Cf. Sacrosanctum Concilium, 56; Ordinamento Generale del Messale Romano, 28). Introduced by some preparatory rites and concluded with others, the celebration is, therefore, one body and it can’t be separated; however, for a better understanding, I will try to explain its various moments, each one of which is capable of touching and involving a dimension of our humanity. It’s necessary to know these holy signs to live the Mass fully and savor all its beauty.


교황님의 강론 (2017. 12. 13. 일반접견)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미사의 중심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사는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부분은 서로 밀접히 결합되어 있어 하나의 예배행위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례에 관한 헌장, 거룩한 공의회, 56; 미사 경본, 28). 준비 예식으로 시작되고 마침 예식으로 끝나는 미사는 하나의 몸이며 분리될 수 없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들의 인간적인 면을 감동시키고 참여시키는 각각의 순간들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사를 충만 되게 체험하고 미사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기 위해서 이 거룩한 표시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When the people are gathered, the celebration opens with the introductory rites, including the entrance of those celebrating or of the celebrant, the greeting “The Lord be with you,” “Peace be with you,” , the penitential act “I confess,” where we ask for forgiveness of our sins , the Kyrie eleison, the hymn of the Gloria and the Collect prayer: it’s called “Collect Prayer,” not because the collection of the offerings is made there: it’s the collection of the prayer intentions of all the peoples, and that collection of the people’s intention goes up to Heaven as prayer.


신자들이 모이면, 미사 거행자의 입장을 포함한 다음과 같은 시작예식이 진행됩니다. 인사,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우리의 죄의 용서를 청하는 참회 -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대영광송 그리고 본기도(collection payer), 본기도 (collection prayer)라고 하는데 헌금을 걷기 때문에 (collection)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신자들의 기도지향을 모으고, 신자들의 기도지향의 총합이 하느님께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The purpose of these introductory rites is such as to have the “faithful, gathered together, form a community, and dispose themselves to listen with faith to the Word of God and to celebrate worthily the Eucharist” (Ordinamento Generale del Messale Romano, 46). It’s not a good habit to look at one’s watch and say: “I’m on time, I’ll arrive after the sermon and with this I will fulfil the precept.” The Mass begins with the sign of the Cross, with these introductory rites, because there we begin to adore God as a community. And, therefore, it’s important to plan not to arrive late, but rather in advance to prepare one’s heart for this rite, for this celebration of the community.


시작예식의 목적은 미사에 모인 모든 신자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하느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귀를 기울이고, 성찬례를 거행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미사경본, 46) 시계를 보고, “시간에 맞춰 왔군, 강론 끝나고 와도 규정을 지키는 것인데...” 라고 말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미사는 성호경과 앞서와 같은 시작 예식으로 시작됩니다. 하나의 공동체로서 하느님께 대한 경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늦지 않게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이 공동체의 예식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좀 일찍 오는 것이 좋습니다.


While normally the entrance hymn is being sung, the priest with the other ministers reaches the presbytery in procession, and here he greets the altar with a bow and, in sign of veneration, kisses it and, when there is incense, he incenses it. Why? Because the altar is Christ: it’s a figure of Christ. When we look at the altar, we look in fact where Christ is. The Altar is Christ. These gestures, which risk passing unobserved, are very significant, because they express from the beginning that the Mass is an encounter of love with Christ, who “offering His body on the cross [. . . ] becomes altar, victim and priest” (Easter Preface V).


보통 시작 성가를 부르고 있을 때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사제가 입장하여 사제석에 이르러 제단에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흠숭의 표시로 제단에 키스하고, 향이 있을 때는 제단에 분향합니다. 왜 그럴까요? 제단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제단을 바라볼 때 사실 우리는 그리스도가 계신 곳을 보고 있습니다. 제단은 그리스도입니다. 이런 행동들은 눈여겨보지 못할 경우가 많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행위들이 맨 시작부터 미사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 제단, 제물, 사제가 되신” (부활 전문 V)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만남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In fact, the altar, in as much as sign of Christ, “is the center of the thanksgiving that is fulfilled with the Eucharist” (Ordinamento Generale del Messale Romano, 296), and the whole community around the altar, which is Christ: not to look at <faces> but to look at Christ, because Christ is at the center of the community, He’s not far from it.


사실 그리스도의 표시로서의 제단은 성체성사로서 실현되는 감사의 중심입니다.” (미사 경본 296) 그리고 그리스도인 제단을 둘러싼 공동체 전체는 <얼굴>을 보지 않고 그리스도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공동체의 중심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Then there is the sign of the cross. The priest that presides traces it on himself and the same is done by all the members of the assembly, aware that the liturgical act is carried out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here I pass to another very small argument. Have you seen how children make the sign of the cross? They don’t know what they do: sometimes they make a design, which isn’t the sign of the cross. Please: mothers and fathers, grandparents, teach children from the beginning when very small to do the sign of the cross well. And explain to them what it is to have Jesus’ cross as protection.


그리고 십자가 표시가 있습니다. 전례 행위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거행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가 성호를 긋고 회중의 모든 신자가 성호를 긋습니다. 여기에서 아주 소소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성호를 긋는 것을 보았습니까? 어린이들이 성호를 올바로 긋지 못합니다. 자기가 디자인해서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올바른 성호가 아닙니다. 그래서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에게 처음부터 아주 어릴 때부터 성호를 제대로 그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고 자기보호를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표시하는 것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십시오.


And the Mass begins with the sign of the cross. The whole prayer moves, so to speak, in the realm of the Most Holy Trinity “In the name of the Father,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 which is the realm of infinite communion; it has as its origin and as its end the love of God One and Triune, manifested and given to us in the Cross of Christ. In fact, His Paschal Mystery is a gift of the Trinity, and the Eucharist always flows from His pierced Heart. Therefore, by signing ourselves with the sign of the cross, not only do we remember our Baptism, but we affirm that the liturgical prayer is the encounter with God in Christ Jesus, who was incarnated for us, died on the cross and rose glorious.


미사는 성호경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기도는 말하자면 무한한 통교 영역인 가장 거룩하신 삼위 안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봉헌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주신, 시작과 끝으로서의 한분이시고 세분이신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그분의 파스칼 신비는 삼위일체의 선물이며 성체는 항상 그분의 창에 뚫린 가슴으로부터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호를 그음으로써 우리의 세례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전례의 기도가 우리를 위해 육화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의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Therefore, the priest addresses the liturgical greeting with the expression: “The Lord be with you” or another similar one there are several ; and the assembly responds: “And with your spirit.” We are in dialogue; we are at the beginning of the Mass and we must think of the meaning of all these gestures and words. We are entering a “symphony,” in which various tones of voices resound, including times of silence, in view of creating “agreement” among all the participants, namely, to recognize one another animated by one Spirit and by one same end. In fact “the priestly greeting and the people’s response manifest the mystery of the gathered Church” (Ordinamento Generale del Messale Romano, 50). Expressed thus is the common faith and the mutual desire to be with the Lord and to live in unity with the whole community.


이런 이유로 사제는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 전례적 인사를 하고,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또는 다른 비슷한 말로....몇 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회중은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응답합니다. 우리 모두 대화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미사의 시작에 있고 이 모든 말씀과 행위의 뜻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한분의 성령과, 똑같은 목적으로 활성화된 서로임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참여자들의 동의를 끌어내는, 침묵의 시간을 포함한, 다양한 목소리의 음이 울려 퍼지는 교향곡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사제의 인사와 회중의 응답은 집회로서의 교회의 신비를 나타냅니다. (로마 미사 경본, 50) 공동의 신앙과 주님과 함께 있고, 공동체 전체와 일치하여 살고 싶어 하는 상호 열망이 그렇게 표현됩니다.


And this is a praying symphony, which is being created and presents immediately a very touching moment, because the one who presides invites all to acknowledge their sins. We are all sinners. I don’t know, perhaps one of you isn’t a sinner . . . If someone isn’t a sinner, please raise his hand, so we can all see. But there aren’t any raised hands; ok, your faith is good! We are all sinners and, therefore, we ask for forgiveness at the beginning of the Mass. It’s the penitential act. It’s not only about thinking of the sins committed, but much more: it’s the invitation to acknowledge ourselves sinners before God and before the community, before brothers, with humility and sincerity, as the publican in the Temple.


이것은 작곡되고, 즉각적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는 기도하는 교향곡입니다. 사제가 모두에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도록 초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여기 모이신 분 중에 어느 분은 죄인이 아닐지 모릅니다. 혹시 죄인이 아니신 분은 손을 드십시오. 예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고, 그래서, 미사의 시작에서 용서를 청합니다. 그것은 참회의 행위입니다. 우리가 범한 죄를 생각할 뿐만 아니라, 더 크게, 그것은 성전의 세리가 그랬던 것처럼, 겸손과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 앞에서, 공동체 앞에서, 형제자매 앞에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도록 하는 초대입니다.


If the Eucharist truly renders the present the Paschal Mystery, namely the passage of Christ from death to life, then the first thing we should do is to recognize what are our situations of death to be able to rise with Him to new life. This makes us understand how important the penitential act is. And, therefore, we will take up this argument in the next catechesis. We go step by step in the explanation of the Mass. However, I recommend: please teach the children to do the Sign of the Cross well!


성체성사가 진정 현재의 파스칼 신비 즉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이라면,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그분과 함께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할 수 있기 위해서 우리가 처한 죽음의 상황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는 참회의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줍니다. 그래서 이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이렇게 미사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 부탁드리는데, 어린이들에게 올바로 성호 긋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