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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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강론

관리자
2017.12.17 23:36 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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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s Homily - General Audience on December 13, 2017

Dear Brothers and Sisters, good morning! Taking up the series of catecheses on the Mass, today we ask ourselves: Why go to Mass on Sunday? The Sunday celebration of the Eucharist is at the center of the life of the Church (Cf.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n. 2177). We Christians go to Mass on Sunday to encounter the Risen Lord, or, better, to let ourselves be encountered by Him, to listen to His word, to eat at His table, and thus become Church, that is, His living Mystical Body in the world today.

 

교황님의 강론 (2017. 12. 13. 일반접견)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사에 대한 강론을 계속하면서, 오늘은 다음과 같은 자문을 해봅니다. 왜 주일에 미사에 가야 하나요? 주일의 성찬례에 참여하는 것은 교회 생활의 중심입니다. (가톨릭 교리서, 2177 참조)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일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러 미사에 갑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식탁에서 먹고, 그렇게 함으로써 오늘날 세상의 그분의 살아있는 신비의 몸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It was understood, from the first moment, by Jesus’ disciples, who celebrated the Eucharistic encounter with the Lord in the day of the week that the Jews called “the first of the week” and the Romans “day of the sun,” because on that day Jesus rose from the dead and He appeared to His disciples, speaking with them, eating with them, giving them the Holy Spirit (Cf. Matthew 28:1; Mark 16:9.14; Luke 24:1.13; John 20:1.19), as we heard in the biblical Reading.

 

주님과의 첫 번째 성체적 만남을 가졌던 제자들은, 그날을 유대인들은 일 주일의 첫날이라고 하고, 로마인들은 태양의 날이라고 불렀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그날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제자들과 말씀하셨고,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셨고,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마태오 28,1; 마르코 16,9,4; 루카 24,1,13; 요한 20,1,19 참조)

 

The great effusion of the Holy Spirit also happened on Sunday, the fiftieth day after Jesus’ Resurrection. For these reasons, Sunday is a holy day for us, sanctified by the Eucharistic celebration, the Lord’s living presence among us and for us. Hence, it is the Mass that makes Sunday Christian! The Christian Sunday revolves around the Mass. For a Christian, what sort of Sunday is it that lacks the encounter with the Lord?

 

위대한 성령강림도 예수님 부활 후 50일 째 되는 주일에 일어났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일은,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를 위한 주님의 살아계신 현존, 성찬례로 성화된, 우리에게는 거룩한 날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그리스도교적으로 만드는 것은 미사입니다. 그리스도교적인 주일은 미사를 중심애 두고 돌아갑니다. 크리스천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이 무슨 주일입니까?

 

Unfortunately, there are Christian communities that cannot enjoy the Mass every Sunday; however, on this holy day, they are also called to recollect themselves in prayer in the Lord’s name, listening to the Word of God and keeping alive the desire of the Eucharist.

 

불행하게도 주일에 미사에 가지 못하는 크리스천 공동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거룩한 날에 그들도 마음을 모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체성사의 열망을 생생하게 지키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Some secularized societies have lost the Christian sense of Sunday illumined by the Eucharist. This is sin! In these contexts, it’s necessary to revive this awareness, to recover the meaning of the celebration, of the joy of the parish community, of solidarity, of the rest that restores the soul and the body (Cf.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nn. 2177-2188).

 

어떤 세속화된 사회는 성체성사로 빛나는 주일의 크리스천 의미를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축의 의미를 회복시키는 인식, 본당공동체의 기쁨에 대한 인식, 연대의 인식, 영혼과 육체의 피로를 푸는 휴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2177-2188)

 

The Eucharist is the teacher of all these values, Sunday after Sunday. Therefore, Vatican Council II wanted to confirm that “Sunday is the primordial day of celebration which must be proposed and inculcated in the piety of the faithful, so that it also becomes a day of joy and of abstention from work” (Constitution Sacrosanctum Concilium, 106).

 

성체성사는 주일이 거듭되면서 이 모든 가치를 알게 해주는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주일은 최초의 근원적인 축일이다. 신자들의 신심을 일깨워 주는 주일은 또한 즐거움과 휴식의 날이 되도록 강조하여야 한다.”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106) 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Sunday’s abstention from work didn’t exist in the first centuries: it’s a specific contribution of Christianity. By biblical tradition the Jews rest on Saturday, while in Roman society a weekday of abstention from servile works was not foreseen. It was the Christian sense of living as children and not as slaves, animated by the Eucharist, which made Sunday almost universally the day of rest.

 

주일에 일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은 1세기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리스도교의 기여입니다. 성경적인 전통에 따라 유대인들은 토요일에 쉬고, 로마 사회에서는 주중에 육체노동을 피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주일을 - 거의 전 세계에서 - 휴식의 날로 정하게 된 것은 성체성사로 활력을 얻어, 종이 아닌 어린이로서 사는 크리스천 삶의 정신 때문이었습니다.

 

Without Christ we are condemned to be dominated by tiredness of the every day, with its preoccupations and the fear of tomorrow. The Sunday encounter with the Lord gives us strength to live today with trust and courage and to go on with hope. This is why we Christians go to encounter the Lord on Sunday in the Eucharistic celebration.

 

그리스도께서 안 계신다면, 우리는 내일 닥칠 피로에 대한 생각과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매일의 피로에 압도당하는 상황에 놓일 것입니다. 주님과의 주일의 만남은 우리에게 신뢰와 용기를 가지고 오늘을 살고,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힘을 줍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들이 주일에 성찬례에서 주님과 만나러 가는 이유입니다.

 

Eucharistic Communion with Jesus, Risen and Living for ever, anticipates the Sunday without sunset, when there will no longer be fatigue, or pain, or mourning, or tears, but only the joy of living fully and for ever with the Lord. Sunday Mass also speaks of this blessed rest, teaching us, in the flow of the week, to entrust ourselves to the hands of the Father who is in Heaven.

 

부활하시고 영원히 사시는 예수님과의 성찬례에서의 교감은 우리에게 해지지 않는 주일을 선사하며, 그 주일에는 피로, 고통, 슬픔, 눈물이 없고, 주님과 충만 되게 영원히 사는 기쁨만이 있습니다. 주일미사는 또한, 우리에게 일주일 내내 우리자신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손에 맡기는 것을 가르쳐주며, 이 축복된 휴식을 얘기합니다.

 

What can we answer one who says there is no need to go to Mass, not even on Sunday, because what is important is to live well, to love one’s neighbor? It’s true that the quality of a Christian life is measured by the capacity to love, as Jesus said: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have love for one another” (John 13:35); but how can we practice the Gospel without drawing the necessary energy to do so, Sunday after Sunday, from the inexhaustible source of the Eucharist?

 

중요한 것은 잘 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일에 조차도 미사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얼마나 크리스천 삶을 살 사는가는,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얼마나 사랑 하는가 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35) 그러나 매 주일 마르지 않는 성체의 원천으로부터 필요한 에너지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복음을 살 수 있을까요?

 

We don’t go to Mass to give God something, but to receive from Him what we truly need. The prayer of the Church reminds us of this, which addresses God thus: “You do not need our praise, but by a gift of your love you call us to render thanks to you; our hymns of blessing do not enhance your grandeur, but obtain for us the grace that saves us” (Roman Missal, Ordinary Preface IV).

 

우리는 하느님께 무언가를 드리려고 미사에 가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으로부터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받으려고 미사에 갑니다. 다음과 같이 하느님께 드리는 교회의 기도가 이것을 환기시켜줍니다. “당신은 저희의 찬미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를 부르셔서 당신께 감사드리도록 하십니다. 저희의 축복의 노래가 당신의 장엄함을 높이지 않으며 오히려 저희가 저희를 구하는 은총을 얻도록 하십니다.” (로마 미사경본, 연중, 서문 4)

 

In conclusion, why go to Mass on Sunday? It’s not enough to answer that it’s a precept of the Church; this helps to keep its value, but it’s not enough on its own. We Christians need to take part in Sunday Mass because only with Jesus’ grace, with His living presence in us and among us, can we put into practice His commandment, and thus be His credible witnesses.

 

결론적으로, 주일에 왜 미사에 갑니까? 그것이 교회의 계율이기 때문에 미사에 간다고 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그 계율이 미사의 가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은총만으로,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 중에 그분의 살아계신 현존으로만이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그분의 신뢰할 수 있는 증거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일미사에 참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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