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우톤


 

믿음의 길

 
 
작성일 : 17-12-07 13:23
교황님의 강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  

 

Franciscans: Pope Reminds Minority a Place to Encounter God (November 23, 2017)

 

“Franciscan minority is presented for you as a place of encounter and of communion with God; as a place of encounter and of communion with your brethren, and with all men and women; and finally, as a place of encounter and communion with creation,” Pope Francis said November 23, 2017.

 

프란치스칸: 교황께서 작음은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임을 환기시킴 (2017. 11. 23.)

 

프란치스코의 작음은 여러분에게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과 교감하는 자리로서: 여러분의 형제들과, 모든 사람들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피조물과 만나고 교감하는 자리로서, 여러분에게 주어집니다.” 교황께서 2017. 11. 23.일에 말씀하셨습니다.

 

His remarks came in the Clementine Hall of the Apostolic Palace, the Holy Father Francis received in audience the members of the Franciscan Families of the First Order and the Third Order Regular.

 

교황께서 사도궁의 클레멘틴 홀에서 프란치스코 가족 1회와 율수 3회 회원들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Minority characterizes in a special way your relationship with God,” the Holy Father continued. “For Saint Francis, man has nothing of his own other than his own sin and is worth as much as he is worth before God, nothing more. Therefore your relationship with Him must be that of a child: humble and trusting and, like that of the publican in the Gospel, aware of his sin. And beware of spiritual pride, of Pharisaic pride: it is the worst form of worldliness.”

 

교황께서 또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작음은 특별한 방법으로 여러분과 하느님의 관계를 설정합니다. 성 프란치스코에게 있어서 사람은 자신의 죄 이외에 자신의 가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인간이 갖는 가치 그것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하느님과의 관계는 어린 아이와 하느님과의 관계와 같아야 합니다. 겸손하고 신뢰하고 복음의 세리와 같이 자신의 죄를 아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자만을 조심하십시오. 즉 바리사이의 교만, 그것은 최악의 속된 마음입니다.”

 

다음은 교황님 말씀 전문입니다.

 

Address of the Holy Father

Dear brothers, The “Lord Pope”, as Saint Francis called him, welcomes you with joy and in you welcomes the Franciscan brothers who live and work in all the world. Thank you for what you are and for what you do, especially for the poorest and most disadvantaged.

 

교황님 말씀

친애하는 형제여러분, 성 프란치스코가 당시에 그렇게 불렀던 교황 주님은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여러분과 함께 온 세상에서 현존하고 일하고 있는 프란치스칸 형제들을 환영합니다. 특별히 가장 가난하고 가장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분의 존재와 여러분의 활동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Let all be called in general ‘Friars Minor’”, we read in the Regula Non Bullata.[1] With this expression, Saint Francis does not speak about something optional for his brothers but manifests a constitutive element of your life and mission.

 

인준 받지 않은 회칙에 있는 대로 일반화하여 여러분 모두를 작은 형제들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이 표현으로 자신의 형제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삶과 사명을 구성하는 요소를 나타냅니다.

 

In effect, in your form of life, the adjective “minor” qualifies the noun “Friar”, giving to the bond of fraternity its proper and characteristic quality: it is not the same thing to say “friar” and to say “friar minor”. Therefore, when referring to fraternity, it is necessary to keep in mind this typical Franciscan characteristic of fraternal relationship, which demands of you a relationship of “Friars minor”.

 

사실, 여러분의 삶의 형태 안에서, “작은이라는 형용사는 수사라는 명사를 성격지우면서 형제애의 끈에 적절하고 특색 있는 성격을 부여합니다. “수사라고 얘기하는 것과 작은 수사라고 얘기하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형제애라로 말할 때 형제적 관계의 전형적인 프란치스칸 성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형제적 관계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수사들의 관계를 요구합니다.

 

From whence came the inspiration to Francis to place minority as an essential element of your fraternity?[2]

 

프란치스코가 어디에서 그 영감을 받아서 여러분의 형제애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음을 두게 되었을까요?

 

Since Christ and the Gospel were the fundamental option of his life, in all certainty we can say that minority, while not lacking its ascetic and social motivations, was born from contemplation of the incarnation of the Son of God, and is summarized in the image of making oneself small, like a seed. It is the same logic of “becoming poor, though he was rich” (cf. 2 Cor 8:9). The logic of “renunciation”, which Francis implemented to the letter when he “divested himself of all earthly goods, to the point of nakedness, in order to give himself entirely to God and to his brothers and sisters”.[3]

 

그리스도와 복음이 그의 삶의 근본적인 선택이었으므로, 작음은, 자체의 금욕적이고 사회적인 동기를 잃지 않고, 성자의 육화에 대한 관상에서 나왔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씨앗과 같이 작게 만드는 이미지로 요약됩니다. 그것은 그분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가난하게 되시는 것” (코린토 28,9) 과 같은 논리입니다. 그것은 프란치스코가 자신을 전적으로 하느님과 그의 형제자매들에게 바치기 위해, 나체로까지 자신의 모든 세상적인 물건들을 버릴 때편지에 구현했던 포기의 논리입니다.

 

The life of Francis was marked by the encounter with the poor God, present in our midst in Jesus of Nazareth: a humble and hidden presence that the Poverello adores and contemplates in the incarnation, in the Cross and in the Eucharist. On the other hand, we know that one of the evangelical images that most impressed Francis is that of the washing of the feet of the disciples at the Last Supper.[4]

 

프란치스코의 삶은 우리 가운데 계시고, 나자렛 예수님 안에 계신 가난한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 하느님은 겸손하고 숨어계신 존재로서 가난한 성인이 경배하고, 육화에서, 십자가에서, 그리고 성체에서 관상하던 분이십니다. 한 편, 우리는 프란치스코를 가장 크게 감동시킨 복음적 이미지는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실 때의 그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Franciscan minority is presented for you as a place of encounter and of communion with God; as a place of encounter and of communion with your brethren, and with all men and women; and finally, as a place of encounter and communion with creation.

 

프란치스칸 작음은 여러분에게 하느님과 만나고 교감하는 장소로 주어집니다. 여러분의 형제들과 만나고 교감하는 장소로, 모든 사람들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피조물과 만나고 교감하는 장소로 제공됩니다.

 

Minority as a place of encounter with God

Minority characterizes in a special way your relationship with God. For Saint Francis, man has nothing of his own other than his own sin and is worth as much as he is worth before God, nothing more. Therefore your relationship with Him must be that of a child: humble and trusting and, like that of the publican in the Gospel, aware of his sin. And beware of spiritual pride, of Pharisaic pride: it is the worst form of worldliness.

 

하느님과의 만남의 장소로서의 작음

작음은 특별한 방법으로 여러분과 하느님의 관계를 설정합니다. 성 프란치스코에게 있어서 사람은 자신의 죄 이외에 자신의 가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인간이 갖는 가치는 그것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하느님과의 관계는 어린 아이와 하느님과의 관계와 같아야 합니다. 겸손하고 신뢰하고 복음의 세리와 같이 자신의 죄를 아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자만을 조심하십시오. 즉 바리사이의 교만, 그것은 최악의 속된 마음입니다.

 

A characteristic of your spirituality is that of being a spirituality of restitution to God. All the good that is in us and that we can do is a gift from Him, He Who for Saint Francis was God, “all good, the supreme good”,[5] and all must be restored to the “most high, all-powerful, good Lord”.[6] We do so through praise, that leads us to come out of ourselves to encounter others and to welcome them in our life.

 

여러분의 영성의 성격은 하느님께 반환하는 영성의 성격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선은 그분으로부터의 선물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에게 그분은 모든 선, 지상 선이신 하느님이었고 모든 것은 지고이시고, 전능하시고, 선하신 주님에게 되돌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찬미를 통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자신으로부터 나와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의 삶에 그 사람들을 환영하도록 이끕니다.

 

Minority as a place of encounter with brethren and with all men and women

Minority is lived first of all in the relationship with the brothers that God has give us.[7] How? By avoiding any behavior of superiority. This means uprooting easy judgments on others and speaking badly of our brothers behind their backs[8] this is in the “Admonitions”! rejecting the temptation to use authority to suppress others; avoiding making others pay for the favors we do for them while seeing those others do for us as owed to us; turning away from anger and unease at the sin of our brother.[9]

 

형제들과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소로서의 작음

작음은 우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형제들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집니다. 어떻게 살아질까요? 모든 우월적인 행동을 피함으로 살아집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판단하는 것과 형제들에 대한 험담을 그들의 등 뒤에서 하는 것을 뿌리 뽑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권고에 나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억누르기 위해 권위를 사용할 유혹을 무찌르고,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한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보며, 우리가 그들에게 한 호의에 대해 보상하게 하는 것을 피하고, 우리 형제들의 죄를 보고 분노하거나 불편해 하는 것을 피하십시오.

 

Minority is lived as an expression of the poverty you have professed,[10] when one cultivates a spirit of non-appropriation in relations; when one values the positive that is in the other, as a gift that comes from the Lord; when, especially ministers, exercise the service of authority with mercy, as is magnificently expressed in the Letter to a Minister,[11] the best explanation that Francis offers of what it means to be minor in relation to the brothers entrusted to him. Without mercy, there is neither fraternity nor minority.

 

여러분이 서약한 가난의 표현으로 작음을 실천합니다. 관계에서 비 전용의 영성을 개발할 때, 주님으로부터 온 선물로서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장점을 높이 살 때, 자신에게 맡겨진 형제들과의 관계에서 작은자가 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를 프란치스코가 가장 잘 설명한, 봉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에 현격하게 표현된 것과 같이, 특별히 봉사자가 자비심을 가지고 권위의 봉사직을 수행할 때 등입니다. 자비심 없이 형제애도 없고 작음도 없습니다.

 

The need to express your fraternity in Christ ensures that you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llow the dynamism of charity, so while justice leads you to recognize the rights of each person, charity transcends these rights and calls you to fraternal communion; because it is not rights that you love, but brothers, whom you must welcome with respect, understanding and mercy. Brothers are important, not structures.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이 형제애를 표현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의 대인관계가 사랑의 역학을 따르도록 합니다. 그래서 정의가 여러분을 각 사람의 권리를 인정하도록 이끌 때 사랑이 이 권리들을 뛰어넘어 여러분을 형제애적인 교감으로 인도합니다. 여러분이 권리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존경, 이해, 그리고 자비심을 가지고 환영하는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조직보다는 형제들이 중요합니다.

 

Minority must also be lived in relation with all the men and women you encounter in your travels in the world, avoiding with the greatest care any attitude of superiority that may distance you from others. Saint Francis expressed this demand clearly in two chapters of the Regula non bullata, where he links the decision not to appropriate anything (to live sine proprio) with the benevolent welcome to every person, to the point of sharing life with the most despised, with those who are considered truly the least of society: “Let the friars beware of themselves, wherever they have been that they appropriate no place for themselves nor defend it against another. And whoever has come to them, friend or adversary, thief or brigand, let him be kindly received”.[12] And also, “And they ought to rejoice, when they conduct themselves among vile and despised persons, among the poor and weak and infirm and lepers and those begging along the road”.[13]

 

작음은 여러분이 세상의 여정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이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우월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하여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작음을 실천해야 함을 인준받지 않은 회칙에서 두 장에 걸쳐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우선 이것을 모든 사람들을 자애롭게 환영하며, 가장 하찮은 사람, 사회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사람들과 삶을 나누는 정도까지, 아무것도 취하지 않는 결정과 연결합니다. “수사들은 어느 곳에 가던지 자신들을 위해 자리를 취하거나 그것을 지키려고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친구 또는 적, 도둑 또는 산적, 어떤 사람들이 오든지, 그들을 친절히 맞아들이십시오. 그리고 불쾌하고 하찮은 사람들 가운데, 가난하고 약하고 노쇠한 사람들, 나환자들 그리고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일할 때 항상 즐거워하십시오.”

 

Francis’ words urge you to ask, as a fraternity: where are we? With whom are we? With whom are we in relation? Whom are our favorites? And, given that minority calls not only to the fraternity but each of its members, it is appropriate for each person to carry out an examination of conscience on his own style of life; on his expenses, on his robes, on what he considers necessary, on his own devotion to others, on fleeing from the spirit of caring too much about oneself, also one’s own fraternity.

 

형제회로서 여러분은 프란치스코의 말씀을 듣고 이런 질문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나요? 우리와 누구와 함께 있나요? 우리는 누구와 관계를 맺고 있나요? 우리는 누구를 좋아하나요? 그리고 작음이 형제회 뿐만 아니라 그 안의 각 멤버에게 요구되는데, 각 자가 자신의 삶의 방식, 자신의 소비, 자신의 복장,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타인에 대한 자신의 헌신, 자신을 너무 돌보는 정신을 멀리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형제회에 대하여 양심의 성찰을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And please, when you carry out an activity for the “little ones”, the excluded and the least among us, do not do so from a pedestal of superiority. Think rather that all you do for them is a way of recompensing what you have freely received. As Francis admonishes in his Letter sent to the whole Order, “Keep nothing of yourselves for yourselves”.[14] Make a welcoming and available space so that all the minors of your time may enter into your life: the marginalized, men and women who live on our streets, in parks and stations; the thousands of unemployed, young and adults; many sick people who have no access to adequate care; many abandoned elderly; mistreated women; migrants in search of a worthy life; all those who live in the existential peripheries, deprived of dignity and also of the light of the Gospel.

 

그리고 우리 가운데 가장 작고 소외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위해 활동할 때, 우월적인 자리에서 행하지 마십시오. 그들을 위해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것이 여러분이 공짜로 얻은 것들을 보상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십시오. 프란치스코가 모든 형제회에 보낸 편지에서 권고하듯이, “아무것도 여러분의 것으로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시대의 작은 자들이 여러분의 삶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환영하고 준비된 장소를 만드십시오. 그 작은자들은 소외되고, 거리, , 공원의 노숙자들, 수많은 남녀노소의 실업자들,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 버려진 노인들, 학대당하는 여인들, 가치 있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민자들